[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는 지난달 28일 오전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쿠킹아카데미에서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주부봉사단과 결혼이민자 40여명이 함께 ‘오색 송편 빚기대회’를 개최했다. 삼성주부 봉사단과 함께하는 요리교실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10년동안 주부봉사단과 결혼이민자들이 요리라는 매개를 통해 상호교류하고, 다문화 친화적인 지역사회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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