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세관(세관장 김정만)은 지난 2일 이현덕 관세행정관을 2018년 3분기 구미세관 핵심인재로 선정 포상했다.
이현덕 관세행정관은 유명 스포츠 상표를 도용해 17억원 상당의 부정상품을 국내에 분산 반입해 불법유통 시킨 업체를 적발·검거한 공로가 인정됐다.
김정만 구미세관장은 불법 무역 차단과 국민안전 위해물품 단속에 큰 성과를 거둔 이현덕 관세행정관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앞으로도 관세행정 질서 확립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세관은 탁월한 업무성과를 창출하거나 기관의 명예를 드높인 직원을 분기별로 발굴해 ‘핵심인재상’을 수여함으로써 열심히 일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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