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11일 오전 9시56분께 김천시 남면 KTX 경부선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자 1명이 서울을 출발해 진주로 가던 KTX 열차(405호)에 치여 숨졌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 남성이 갑자기 철로에 뛰어들어 사고가 났으며 열차는 40여분간 지연됐다.
경찰은 사망자의 신원과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