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고령군은 지난 14일 고령볼링센터에서 ‘제23회 고령군수배 및 제15회 협회장배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고령군볼링협회(회장 변태우)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7개클럽 8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개회식에서 황선욱 장년동우회 총무와 이춘미 늘에이스 총무가 볼링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군수 공로패를 받았으며, 볼링협회장 감사패는 조경래 전 볼링협회 전무이사, 볼링협회장 공로패는 허영철 네잎사구 회장, 이혜령 대가야클럽 총무가 받았다.
개인전 우승은 장년동우회 권오택, 준우승은 가야돌이 신현택, 3위 늘에이스 이춘미, H/G(하이게임)은 레인보우BC 김창수 선수가 차지했으며, 단체전 우승은 늘에이스(김성근, 이춘미, 이태훈), 준우승 가야돌이(정영등, 이경훈, 전중규), 3위 볼사모(최윤수, 이명헌, 최정현), H/G은 장년동우회(서봉근, 이창곤, 김주택)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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