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대흥초, 꿈·끼 탐색주간 직업체험활동 운영
[경북도민일보 = 모용복기자] 포항대흥초등학교는 배움·소통·여유 즐기는 포항대흥교육 일환으로 지난 22~26일 5일 간 꿈·끼 탐색주간을 맞아 다양한 직업 체험활동 시간을 가졌다.
전 학년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동영상 시청과 함께 1~2학년은 나의 꿈 그리기, 3~4학년은 미래 명함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
5~6학년은 직업인 초청 수업과 실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의사, 수의사, 브레인트레이너, 요리사, 마술사, 원예치료사, 태권도 관장을 초빙해 대화를 나누고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6학년의 경우 학급단위 진로탐색 프로그램인 ‘미래를 꿈꾸는 나’에서 홀랜드검사를 통해 직업과 관련된 자신의 흥미와 적성, 가치관을 알아본 후 진로 설정·직업 선택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홍기 교장은 “소질과 적성, 학생 발달 단계에 맞는 진로교육을 실시해 다양한 직업세계와 4차 산업사회에 알맞은 설계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지속적으로 교육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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