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경찰서(서장 이병우)는 칠곡군과 협업 석적 중리 일대 여성·아동청소년 등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 개선을 위해 안심호이골목 조성을 완료했다.
칠곡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은 지난해 6월부터 다수의 원룸 및 학교가 위치하고 구미공단과 인접하여 외국인 유동인구가 많은 석적도서관에서 장곡중학교까지 구간 700m을 안심골목으로 지정, 환경개선을 추진해 왔다.
안심호이골목에는 자체 디자인한 다양한 LED등 12개소와 태양열을 받아 야간에 발광하는 솔라표지병 533개(1586m), 공원 조도 개선을 위한 스마트 가로등 2개소, 보행거리 개선 로고젝터 6개소, 여성안심 무인 택배함 1개소 등이 설치되었으며, 석적도서관 앞 포토존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