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땔감 나눠주기 운영… 68여t 45가구에 전달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은 겨울철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를 운영했다.
사랑의 땔감은 올 2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 산림바이오매스산물 수집단에서 숲가꾸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산림부산물 일부를 땔감용으로 준비한 것으로 총 68여 t이 45가구(가구당 1.5t)에 전달돼 올 겨울 난방비 절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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