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署, 폐기물업자 등 2명 검거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대구 오토바이골목에서 발생된 오토바이 폐타이어와 부품 등 대량의 폐기물을 불법으로 투기한 폐기물업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칠곡경찰서는 대구 오토바이골목에서 발생된 사업장폐기물을 칠곡 및 대구 지역 도로변, 강변에 불법 투기한 무허가 폐기물 수집·운송업자 A씨 등 2명을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버린 사람이 누구인지 특정할 수 없도록 폐기물을 대량 불법 투기했으나 약 2000㎡상당의 현장 수색을 통해 단서를 확보한 후 피의자들을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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