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효상 의원 오늘 정책세미나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자유한국당 강효상 국회의원은 7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낙동강 수질문제 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자유한국당 강효상(전 대구 달서구병 당협위원장)·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대구경북녹색연합이 공동주최하고 김영훈 환경부 물환경정책국장과 이재혁 대구경북녹색연합 대표가 낙동강 수질문제 현황과 대책에 대해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강 의원은 “1300만 영남인의 생명줄과도 같은 낙동강 수질문제 해결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특단의 대책을 내놓아야 할 때”라며 “낙동강 수계 관리 및 안전한 식수원 확보 차원에서 취수원 이전 역시 하나의 방안으로 심도 있게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손경호기자 sk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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