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올해 독도를 찾은 방문객이 지난해보다 7% 이상 증가했다.
울릉군 독도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올해 독도 방문객(11월 30일 기준)이 22만1056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방문객 20만6111명에 비해 1만9945명이 더 찾았다.
올해 울릉군에 독도명예주민증을 발급한 내국인이 7804명, 외국인 378명으로 총 7804명이 발급받았다.
지금까지 등록된 명예주민은 4만4297명이다.
지난 2005년 3월부터 일반인에게 독도 방문이 처음 허용된 이후 최근까지 219만 4785명이 탐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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