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가 불법주차 단속정보유출로 물의를 일으킨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관리감독 소홀로 교통행정과 관련공무원을 대기발령 조치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태를 조기에 수습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관리감독의 위치에 있는 담당과장과 계장을 대기발령 조치했다”며 “진위 여부를 계속 파악 중에 있으며 법과 원칙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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