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지난달 4일 타계한 한국영화계의 큰 별 고신성일 49재 추모행사가 오는 21일부터 3일간 영천에서 진행된다.
영천시민회관과 별빛영화관에서 진행되는 49재 추모행사는 맨발의 청춘, 왕십리등 고인을 추모하는 영화가 3일간 상영된다.
이번 추모공연은 유리상자 이세준씨가 고인이 평소 좋아했던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를 비롯한 추모곡을 부르고 이언화 무용단의 천도, 살풀이춤이 공연된다.
추모 공연 후 고인의 대표작인 하숙생(1966년)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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