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농업기술센터 사과연구담당 김경훈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농업기술센터 김경훈<사진>사과연구담당이 지난 12일 ‘2018년도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대상에 선정됐다.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며 농촌지도 분야에서 성과가 탁월하고 농업 농촌 발전에 공로로 공적이 탁월한 공무원에게 주어지는 가장 명예로운 상이다.
선정에는 전국의 도 농업기술원과 특 광역시 및 농업기술센터에서 후보자를 농촌진흥청에 추천한다.
김경훈 사과연구담당은‘문경사과 이야기’를 문경사과산업의 동향과 담당자의 열정 및 농가 소득배가를 중심으로 농촌지도사업에 헌신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김경훈 담당은 “열심히 노력하는 지도직공무원이 많은데 그분들을 대신해서 수상을 했으니 앞으로 더욱 농업과 농촌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27일 녹색혁명의 산실인 농촌진흥청 종합 연 찬관에서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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