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 신기동 신기농원(대표 함대경)이 생산한 사과와 배 건조칩이 최근 일본으로 수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물량은 400상자(1000만원 상당)으로 문경의 대표 특산물인 사과와 배의 건조칩을 외국으로 수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함대경 대표는 “건강식품에 관심이 많은 일본 소비자들을 상대로 좋은 반응이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 추후 소비자들의 호응에 따라 더 많은 물량을 수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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