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유영철 홍보국장은 “추석을 쇠러 온 박지성이 명절 인사를 하러 협회를 방문한다고 했다”며 “유럽 현지에서 응원을 보내준 정몽준 축구협회장과 협회 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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