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보고회… 생활권·분야별 신규사업 추가 보완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비전 2030 중장기발전계획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최기문 시장과 박종운 의장, 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시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서는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 및 인증, 노인·장애인 복지관, 고령친화도시 인증획득 등 시민행복과 직결된 보건·복지 분야에 많은 사업들이 추가 제안되었다. 최종보고서는 수정과 보완을 거쳐 내년 1월 연구가 완료될 예정이다.
최기문 시장은 “비전 2030 중장기발전계획을 연구하면서 시민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으라고 주문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