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율 청도군수, 지방자치 CEO 선정
  • 최외문기자
이승율 청도군수, 지방자치 CEO 선정
  • 최외문기자
  • 승인 20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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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개발·기업유치 등
특수시책 통해 지역 발전
“살기좋은 도시 건설 박차”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난 20일 서울 KR컨벤션홀에서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하는 ‘2018년 올해의 지방자치 CEO’ 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18년 올해의 지방자치 CEO’로 선정된 이승율 청도군수는 평가항목 △산업개발·기업유치 등 특수시책으로 지역발전 성과, △장기 현안사업의 해결로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 △지역적 특성을 활용하여 지역과 주민의 이미지 제고, △지방재정의 획기적 개선으로 자치경영의 성과 창출, △기타 특수시책으로 새로운 CEO 이미지 부각 분야에 골고루 높은 평점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 군수는 최근 개장한 체류형 관광명소인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을 비롯 한국코미디타운’ 개관 및 운영, ‘청도 유호근린공원’ 조성 등 관광도시의 이미지 구축에 많은 역할을 했다.
 또한 운영에 차질을 빚어오던 ‘소싸움경기장’을 2015년에 재개장해 운영제도 개선과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운영 정상화와 함께 매년 3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읍 소재지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청도 맑은길 주차장’ 조성과 ‘청도시가지 전선 지중화 사업’, ‘삼거리~청도교간 확포장 공사’로 상습 정체구간 해소와 시가지 경관을 개선했다.

 이 군수는 안정적인 소득원 창출을 위한 ‘로컬푸드’ 매장을 확대 건립 운영하고 있으며,  ‘농기계 임대사업소’ 건립 확대로 농민의 부담을 완화하고 배움이 있는 희망찬 교육 도시를 위한 마을행복학습센터와 청도군 평생학습센터 운영 등 ‘평생교육도시’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지역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인재육성장학기금’ 조성과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한 ‘농민사관학교’ 운영 등으로 행복 청도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다.
 ‘청도소싸움축제’, ‘개나소나콘서트’, ‘청도반시축제&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로 문화가 살아 있는 관광도시 육성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4~2016년까지 3년 연속 ‘지방재정개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청도군 2030비전’ 선포로 청도의 미래 발전상을 제시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온 군민과 전 공직자가 더욱 힘을 합쳐 살기 좋은 도시, 맑고 싱싱한 즐거움이 있는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 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 고 수상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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