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박순경<사진>한독정공 대표가 최근 대구상공회의소 대구기업발전협의회 제1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박 회장은 25년간 자동차부품업 한 길을 걸어오면서 신제품과 기술 개발로 자사를 강소기업으로 육성해 오고 있다.
그는 북구 방위협의회 회장, 주민자치위원회 회장 등을 맡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구기업발전협의회는 2001년 지역 중소기업 CEO의 교류활동을 지원하고자 대구상공회의소 부설로 설립됐다.
주요활동으로는 세미나, 산업시찰, 월례회 등을 통해 정보를 교류하고, 요양원 방문ㆍ무료급식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