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서, 셉테드 적용 범죄예방환경개선 3개소 마무리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경찰서(서장 이병우)는 칠곡군과 협업, 여성 및 아동·청소년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범죄예방환경 조성을 위하여『왜관순심여고 안심등하굣길』및『왜관·약목 일대 안심호이골목』등 3개소를 끝으로 금년도 범죄예방환경개선사업 조성을 완료했다.
대상장소들은 학교·도서관·원룸 등이 위치해있어 여성 및 아동·청소년의 왕래가 많으나 어두운 골목으로, 자체 디자인한 LED등 20개와 태양열을 받아 야간에 발광하는 솔라표지병 196개, 공원 조도개선을 위한 스마트가로등 1개소, 보행거리 개선 로고젝터 3개소 등 시인성 높은 방범시설물 설치에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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