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소방서는 지난해 화재발생 현황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7일 영덕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화재건수는 총 67건으로 인명피해는 6명, 재산피해는 6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지난 2017년 대비 화재건수 1건 감소, 인명피해 3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송인수 서장은 “부주의가 원인이 되는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군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겨울철 3대용품(전기히터·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의 안전사용을 통해 주택화재 발생에 미리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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