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관광김천 알리기 잰걸음
[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가 관광김천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
김천시는 아름다운 비경과 역사의 숨결을 간직한 김천을 알리고 김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꼭 필요한 여행길잡이 책자, 안내지도 및 리플렛 등을 제작해 배부한다.
김천여행길잡이는 직지사권역, 부항댐권역, 수도계곡권역, 감문국권역, 도심권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종 축제, 이벤트 및 문화체험, 교통&숙박, 맛집등 김천여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총 망라하여 수록·여행을 보다 쉽고 편리하도록하는 지침서이다.
이번에 제작한 관광안내 책자 및 리플렛등은 각종 박람회, 페스티벌, 축제, 이벤트 행사에서 우리시를 적극 알리는데 홍보할 예정이며, 시청 홈페이지, SNS 및 전화로 신청하시는 분들께는 우편으로도 직접 발송해 주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현재 진행중에 있는 권역별 관광인프라사업이 빠른 시일 내 완공될 수 있도록 해 향후 관광개발 계획에 있는 자원들을 결합한 다양한 관광상품들을 개발해 단계별 관광전략 계획에 따라 ‘마음이 끌리는 김천’(1단계),‘자꾸 빠져드는 김천’(2단계),‘와보면 만족하는 관광김천’(3단계)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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