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국유림관리소는 15일 6개 시·군(영주시, 안동시, 문경시, 봉화군, 의성군, 예천군)의 사유림 460ha를 매수키로 했다.
이는 효율적인 산림관리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 흡수원의 확충을 위해 26억원의 예산을 들으로 추진됐다.
매수대상 산림은 5ha이상 대면적 임야와 국유림에 연접 또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국유림의 집단화가 가능하고 산림경영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임야 등이다.
또한 소유권이 변동된 지 1년 미만의 임야와 산림경영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임야는 매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임야 매도를 희망하는 산주는 관리소 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