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연계 스토리텔링 수업 진행
30일까지 선착순 20명 모집
30일까지 선착순 20명 모집
[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경주솔거미술관은 오는 30일 올해 첫‘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재)문화엑스포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에 솔거미술관 2층 솔거아카이브에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전시연계프로그램‘그린나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해부터‘그린 듯이 아름다운 날개’라는 뜻을 담은 새 주제로 매월 전시작품 중 대표작을 선정해, 스토리텔링 이론수업과 실기체험을 진행한다.
1월 행사는, 현재 열리고 있는 기획전시‘경주·색다른 시선’과 연계해 작품을 감상하고 △사진매체의 역사 △경주의 과거와 현재 모습 △작가의 작업방식 등에 대해 알아본다. 또 엑스포 공원과 솔거미술관 곳곳에서 사진을 직접 찍어보는 시간도 갖는다.
한편 지난해에는‘프리드로잉-선 하나로 내 마음을 담다’라는 주제로 참가자들이 전통의 멋에 현대적 감각이 더해진 다양한 수묵화를 감상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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