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 외서면 봉강2리 소재에 지난 25일, 경로당을 신축 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을 풀 수 있게 됐다.
등암경로당은 등암이 고향인 작고하신 오병목, 오병학씨로부터 땅과 건축물을 지원받아 운영했으나 건축물이 노후 불편함이 많았다.
이에 주민들의 뜻을 모아 1억여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24평 규모의 경로당을 신축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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