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45세 이하 젊은 조직 구성
[경북도민일보 = 김대욱기자] 자유한국당 포항 북 당협이 지난 26일 흥해시장에서 ‘차세대여성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차세대여성위원회(위원장 김민정 포항시의원)는 만 45세 이하 여성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희망을 만들어가는 정치의 원동력이 되고자 모였다.
흥해시장 골목가게를 돌고 시장 안 칼국수집에서 점심을 함께하며 아이를 데리고 불편없이 시장을 이용하기 위해 개선돼야 할 점 등 ‘가족단위의 장보기 활성화 방안’도 고민하고 출범식에서 나눠 가진 돼지저금통을 모아 연말기부계획도 세우는 등 앞으로의 활동방향을 공유했다.
한국당 포항 북 당협 위원장인 김정재 국회의원은 “어려운 시기에 모두가 살 만한 마을과 지역사회를 만들려면 스스로 의지를 갖고 행동해야 한다”면서 “새해 우리 모두가 꿈꾸는대로 살기좋은 포항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 실천하는 차세대여성위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