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점 소독시설 24시간 운영
우제류 농가 예찰활동 강화
우제류 농가 예찰활동 강화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시가 경기도 안성시에 발생한 구제역 방역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긴급 가축방역심의회를 열어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하는 등 선제적 차단방역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시는 구제역 선제 방역을 위해 지난해 12월 거점소독시설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거점소독시설에서 축산관련차량에 대해 24시간 소독을 실시하고 소독필증을 발급하는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가축방역대책 상황실은 우제류 농가 1416호에 대해 지역담당 공수의 및 전담공무원 지정 예찰활동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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