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는 지난 28일 교수·학생·직원·동창회 등 대학 구성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SK하이닉스 구미 유치 국민청원’동참선언을 하고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이날 캠페인은 박노진 교수회 회장을 비롯해 박용철 직원협의회 회장 직무대리, 이용현 총학생회 회장 등 대학 구성원 대표와 동창회, 산학협력 기업 및 대학본부 관계자가 함께했다.
　정인희 기획협력처장은 “43만 시민의 염원인 SK하이닉스 구미 유치에 대학 구성원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캠페인을 벌이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