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액 넘은 3억6800만원
지난해보다 123% 증가
지난해보다 123% 증가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이 지난달 31일 마감한 희망2019 나눔 캠페인에서 올해 목표액인 1억 8000만원을 훌쩍 뛰어넘은 3억 6800만원을 모금해 사상 최대를 기록하며 마무리했다.
영덕군에 따르면 올해 모금액은 3억 6800만원으로 지난해 모금액 2억 9800만원보다는 123%, 올해 목표액 대비 205%로 이는 영덕군이 지난 1998년부터 추진해 온 이웃돕기 성금모금 캠페인 사상 최대 모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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