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단속카메라 정상 운용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는 무분별한 주정차로 교통체증이 가중되고 있는 하양 도심지(하양로) 일부 구간에 대해 상시 단속이 가능한 고정형 무인단속카메라를 11일부터 정상 운용 중이다.
하양로는 교통량이 많은 지역으로 불법 주정차로 인한 민원이 많으며 특히 노선버스 운행에 큰 지장을 초래하고 있는 지역으로 고정형 무인단속카메라를 365일 연중 운용함으로써 차량 흐름 개선과 교통정체로 인한 시민불편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