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김영수 구미경찰서장은 지난 14일 원평지구대, 산동·장천파출소 등 3개 지구대·파출소 치안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 치안 상황을 점검하고 24시간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영수 서장은 “경북 치안 1번지 구미의 자긍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치안활동과 지역주민들과의 협력치안으로 세계에서 안전한 구미를 만들어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교통사고, 보이스피싱 등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치안현장방문은 오는 21일까지 16개 지구대·파출소에 대해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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