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형마트 6곳과 운영협약
네트워크 활용 물품 지원 협력
네트워크 활용 물품 지원 협력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항시는 지진 등 재난발생 시 구호물자를 신속하게 확보, 보급하기 위해 지역 대형마트와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시는 20일 이마트 포항점, 이마트 포항이동점, 롯데마트 포항점, 홈플러스 포항점, 홈플러스 죽도점, 하나로마트 포항점 등 지역 대형마트 6곳과 지진방재·재난구호물자 지원 네트워크 운영협약을 가졌다.
시는 2017년 11월 15일 지진 당시 피해 주민들을 위한 구호물자의 보급과 적재적소의 배분이 어려웠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대형마트의 유통 인프라를 활용해 포항형 지진방재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