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26일~30일까지 관계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6명으로 민.관합동 점검반 2개조로 편성, 관내 집단급식소 10개소와 대형음식점 7개소, 도시락제조업소 8개소 등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에 들어갔다.
이번 점검은 식품 원재료 적정성 및 관리상태, 종업원 건강진단 실시 및 개인위생관리 상태, 조리된 음식의 위생적 보관 상태, 설사환자나 피부질환자 종사 여부, 기타 관련법규 준수사항 등에 대해 중점을 두고 있다.
군은 철저한 지도점검으로 집단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하여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예천/김원혁기자 k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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