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길)은 21일 칠곡교육지원청 소속 9급 신규 공무원 5명과 선배 공무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공무원들의 조직 적응력을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방공무원 후견인제(멘토-멘티)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번 결연식에서 신규공무원과 선배공무원과의 서로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청탁금지법 교육을 통해 바람직한 공직관을 확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결연식에 참여한 칠곡교육지원청 강정진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결연식를 통해 신규 공무원의 역량 강화 및 자신감 있는 조직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청렴의식을 높이는 계기로 삼아 청렴한 공직 풍토 조성을 위해 앞장서는 신뢰받는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