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품질 향상으로
2015년부터 연속 수상
2015년부터 연속 수상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지역 생산 와인이 연속 대한민국 주류 대상을 휩쓸며 명실상부 와인의 본 고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고품질 포도를 원료로 우아미 와이너리, 고도리 와이너리가 생산한 와인 2점이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주류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15부터 2019년까지 동 대회에서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우아미 레드와 고도리 로제는 청정 자연환경에서 재배된 MBA(우아미 레드), 켐벨(고도리 로제) 포도를 스테인리스와 오크통에서 숙성해 특유의 머스크한향을 느낄 수 있는 레드와인과 스위트한 로제와인으로 탄생했다.
올해 6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조선일보 경제미디어그룹인 조선비즈가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건전한 주류문화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대회이다.
최기문 시장은 “농가 소득 1조원 시대를 앞당기는 주역이 되기까지 고품질 와인 생산기반 구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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