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소방서(서장 김용태)는 최근 낮 기온이 14도까지 오르는 등 일교차가 큼에 따라 해빙기 안전사고 긴급구조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 대책은 기온 상승으로 옹벽 등 시설물 붕괴 및 저수지, 강 등의 얼음이 약화에 의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증가함에 따라 사전 예방 및 긴급구조대응활동에 대비하고자 마련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해빙기 기간동안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 만전을 가하겠다.”며“군민들도 주변 시설물을 관심있게 살펴 안전사고에 유의해주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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