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여 동호인들 포항서 ‘강스매싱~’
  • 이영균기자
2000여 동호인들 포항서 ‘강스매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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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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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경북도민일보旗 포항시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만인당서 이틀간 열전 펼쳐
10일 제5회 경북도민일보기 포항시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에 참가한 동호인 선수들이 열띤 경기를 펼치고 있다. 유재영기자 yjy@hidomin.com
10일 제5회 경북도민일보기 포항시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에 참가한 동호인 선수들이 열띤 경기를 펼치고 있다. 유재영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제5회 경북도민일보기 포항시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10일 만인당에서 폐막됐다. 
 포항, 경주, 영천, 영덕지역 2000여명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9일 학생부에 이어 10일 일반부 경기가 만인당에서 열렸다.
 10일 오전 11시에 열린 개막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 박명재 국회의원, 김정재 국회의원, 정동형 포항시 배드민턴협회장, 김찬수 경북도민일보 사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이날 이강덕 포항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빗속을 뚫고 출전해준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 이번 대회에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모두 발휘하고 배드민턴의 매력을 맘껏 즐겨달라”고 했다.
 김찬수 경북도민일보 사장은 대회사에서 “쾌적하고 시설좋은 힐링공간 만인당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고 건강과 행복을 챙기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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