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관객수 500만명 돌파
역대 3월 최고 흥행작 등극
역대 3월 최고 흥행작 등극
영화 ‘캡틴 마블’이 ‘미녀와 야수’를 제치고 역대 3월 최고 흥행 작품으로 등극했다.
2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캡틴 마블’이 누적관객수 514만 2467명을 기록, 역대 3월 최고 흥행작인 ‘미녀와 야수’(2017)의 누적 관객수 513만 8328명을 경신하고 역대 대한민국 3월 개봉작 중 최고 흥행 작품으로 우뚝 섰다.
또한 ‘블랙 팬서’(2018)와 ‘닥터 스트레인지’(2016)보다 빠른 흥행 속도를 기록 중인 ‘캡틴 마블’은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향하는 라스트 스텝으로 500만 관객 이상이 함께해 눈길을 끈다. 전세계에서도 역대급 흥행 돌풍과 함께 한화 1조원 이상 수익을 돌파한 ‘캡틴 마블’은 마블의 차세대 흥행 히어로임을 입증한 것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