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의정비심의委, 활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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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의정비심의委, 활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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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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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군 의정비심의위원회(이하 의심위)는 지난 4일 위원 10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군 의심위는 군수가 추천한 5인과 군의회 의장이 추천한 5인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의정비 심의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장 수여와 함께 군의회 의원 유급제에 따른 의정비심의위원회 1차 본회의를 갖고 김순용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부위원장에 박종국 위원이 선임됐다.
 앞으로 의정비심의위원회는 매주 1회 정도 심의하기로 했으며, 10월 말까지 주민 의견수렴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의정비를 책정하게 된다.
 의정비심의위원회는 “내년에 지급되는 의정비는 우리 군의 재정자립도와, 물가상승률, 지역주민의 소득수준 등을 고려함과 아울러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공인된 외부기관의 주민설문조사를 거쳐 결정”하기로 했다.
 현재 칠곡군의회 의원은 의정비는 연간 2571만원이다.
 의정비심의위원은 김순용(기산농공단지입주협의회장), 박명우(칠곡양봉연구회장), 이수헌(왜관농협장), 박종국(칠곡인터넷뉴스 대표), 이태희(새마을운동칠곡군지회장), 장문기(칠곡문화원 이사), 이근배(이근배 법무사 대표), 이종춘(경북과학대학 교수), 이영숙(칠곡군생활개선회장), 류미하(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이다.
   칠곡/박명규기자 p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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