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대표 여성농업인 단체인 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 매전면생활개선회원 50명을 대상으로 2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주 1회 라인댄스 교육을 추진한다.
2018년 11월부터 진행된 교육은 생활개선회원의 특기개발로 전문 역량강화와 여성 리더십을 함양하고 회원 간 유대관계 형성으로 조직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회원들의 특기개발 교육 등을 통해 긍정적인 생각으로 생활개선회를 웃음과 화합으로 더욱 발전시킴으로써 농촌생활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보탬이 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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