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해결 나섰다
  • 기인서기자
영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해결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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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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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중지기간 해제 이후
농로 정비 등 공사 재개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최기문 시장 취임 이후 영천시의 사업들이 실속 위주의 소규모 주민 숙원 사업으로 바뀌고 있다.
 동절기 해제된 3월 공사 중지 기간이 풀리자 영천시의 각종 현장 가운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부터 공사가 재개 되고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올 한해 시에서 실시하는 신규 사업 및 전해년도 사업을 포함해 전체 사업규모가 전년대비 163건에서 296건으로 증가했다고 밝혀 산재한 주민숙원사업 해결에 대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 관계자는 예산도 전년도 445억여 원에서 580억여 원으로 약30% 증가해 편성 지역주민들의 생활 속의 불편사항에 완벽하게 대응한다고 밝혔다.
 금년 시행하게 될 주민숙원사업은 마을진입로, 농로, 소교량 정비 등 주민들의 일상에서의  생활 편의 및 안전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사업이다.
 최기문 시장은 “그동안 좁은 마을안길 때문에 안전 위협에 노출되었던 화남면 용계리 주민들이 영농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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