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는 지난 2일 ‘착한나눔 봉사왕’에 옥곡동에 거주하는 김향숙(59) 씨를 선정해 표창했다.
김향숙 씨는 현재‘아동·청소년봉사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아동·청소년 봉사단장을 맡으면서는 지역의 초·중·고등학생 봉사단원들과 환경·역사·안전캠페인, 경로당 방문 어르신 공경 활동, 독거노인 가정방문 활동 등 아동·청소년들의 인성발달과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키고 미래의 우수 봉사자 육성을 위하여 열정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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