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이 불법촬영 영상을 유포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출석 날짜를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이킴의 소속사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9일에 “로이킴이 오늘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주장이있는데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로이킴은 입국 후 경찰 조사 날짜를 조율 중인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4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기자간담회에서 로이킴을 상대방의 동의를 받지 않고 촬영한 영상물을 유포한 혐의(정보통신망법 음란물 유포)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로이킴은 정준영이 포함된 단체채팅방에서 불법 촬영된 사진을 공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