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안정적인 119 신고 접수를 위한 통신 인프라를 구축했다.
24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전화국과 통신구를 연결하는 회선 이원화 작업을 완료, 119 신고 통신장애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대구소방본부는 지난해 KT 서울 아현지사 화재를 계기로 KT 전화국과 119 종합상황실 간 전화국 및 통신구 회선을 1개 더 추가하는 작업을 진행했고, 이를 최근 마쳤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