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 동구가 최근 사회적으로 늘고 있는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5월 한달 간 ‘중·장년층 1인가구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우선 각 동 복지담당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통장 등이 함께 해당 가구를 방문, 심층 상담을 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위기 가구 발견 시 기초생활보장 및 긴급복지 등과 연계한 개인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 자립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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