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협력·신기술개발 활용
생명과학자, 의학자, 공학자가 한 곳에 모여 학제간 융합적 탐구를 모색하는 자리가 포스텍(포항공대)에 마련된다.
10일 대학은 `미래 바이오·의료 산업의 전망’을 주제로 12월까지 5차례에 걸쳐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포럼은 10일 첫 강연회를 시작으로 생명과학과 의학, 수학·물리·화학 등 다양한 분야와의 연구협력과 신기술 개발을 위한 토론의 장으로 활용된다.
포스텍 생체분자기능연구사업단은 앞으로 한동선 포항세명기독병원 원장(10/24), 김유숙 중소기업청 국제협력팀장(11/7), 이동호 아산병원 임상시험센터장(11/21), 김기협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12/5) 등을 초청, 격주 수요일마다 총 5차례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포럼에는 교수, 연구원, 학생 뿐 아니라 이 분야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도 참석이 가능하다.
/이지혜기자 hok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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