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지적민원실 운영 호응
[경북도민일보 = 이정호기자] 청송군의 찾아가는 지적민원실 운영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최근 오지마을 주민들의 편의와 민원처리기간을 대폭 단축하는 등지적행정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직접 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 주왕산면 주산지리 등 7개 마을 방문해 토지이동 관련민원 37필을 처리하고 38건의 지적민원을 상담하는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지적민원을 해결 해주어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청송'에 걸맞은 봉사행정과 군민 편익증진 및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받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적민원실 같은 찾아가는 현장행정은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으로 더욱 신뢰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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