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생활음악협회 ‘벗과 벚길 콘서트’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제공과 아름다운 벚꽃길의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야외 공연에 봄 햇볕의 따뜻한 기운과 함께 즐기며 느낄 수 있는‘벗과 벚길 콘서트’공연을 진행한다.
야외공연장은 지난 4월 6일‘벚꽃 왈츠’의 타이틀로 시작해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8일은‘벗과 벚길 콘서트’공연으로 벚꽃길을 찾은 많은 시민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전공자 및 생활 예술인을 위해 마련한 야외무대에 지역의 대학생 등이 대거 선정되어 본래의 취지에 맞게 운영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전당에는 볼거리가 있다는 인식 제고를 위해 상설공연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