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권정생 선생 귀천 12주기 추모의 정’행사가 지난 17일 일직면 권정생 동화나라에서 개최됐다.
한편 이번 추모의 정 행사에서는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권정생 문학상 수여식도 진행됐다. 올해 수상작은 표명희 작가의 장편소설‘어느 날 난민’으로 인천공항 근처의 난민센터를배경으로 정치적·종교적·인종적·성적 차별로 인해 이 세상 어디에도 발붙이지 못하는 불행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주인공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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