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는 저소득층 및 실업자들에게 공공부문 일자리 제공을 위한 ‘2019년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0일부터 31일까지이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두 사업 모두 임금은 시간당 8350원이며 출근일에는 부대비가 1일 5000원 별도로 지급된다. 모집에 선정되면 정보화 추진, 문화재 주변 정비, 낙동강 수변 환경정비, 마을 가꾸기 등 총 43개 사업장에 70여명이 참여하게 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7월 1일부터 약 5개월 동안 예산소진 시까지 진행하며 30여명을 모집한다.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 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여야 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