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는 저탄소 생활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미래 환경을 책임질 청소년들이 환경 보존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하도록 돕는‘2019년 청소년 기후변화 실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17일 안동영호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6회에 걸쳐 9개 초등학교 1800명을 대상으로 학교별 일정에 따라 진행한다.
학생들에게 기후변화에 따른 녹색 생활 실천의 중요성과 미세먼지 발생의 이해 및 대처방법, 학교 주변의 식물 관찰 등 다양한 이론교육과 체험 수업으로 기후변화 적응능력 향상 및 생활 속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유도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